괴산군, 내년 말 일반에 개방될 공도교로 인한 관광 활성화 기대
(괴산=뉴스1) 충북 괴산수력발전소의 공도교가 내년 말쯤 일반에 개방될 예정입니다. 공도교는 댐 위에 개설한 통행로를 의미합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내년까지 약 70억원을 투자하여 괴산호~유람선 선착장 사이의 2㎞ 구간에 순환형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산막이 옛길(3㎞)과 연결되면 총 5㎞의 둘레길이 형성되며, 공도교(길이 171ｍ, 폭 3.3ｍ)의 개방을 통해 괴산호 한 바퀴를 돌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순환코스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괴산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공도교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순환형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는 내년 말부터는 주말과 휴일에 공도교를 개방하고,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2011년에 개장한 산막이 옛길은 칠성면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지는 3㎞의 옛길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괴산군 관계자는 "공도교의 개방을 통해 괴산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코스가 완성될 것입니다"라며, "산막이 옛길 일원도 또 다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내년까지 약 70억원을 투자하여 괴산호~유람선 선착장 사이의 2㎞ 구간에 순환형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산막이 옛길(3㎞)과 연결되면 총 5㎞의 둘레길이 형성되며, 공도교(길이 171ｍ, 폭 3.3ｍ)의 개방을 통해 괴산호 한 바퀴를 돌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순환코스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괴산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공도교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순환형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는 내년 말부터는 주말과 휴일에 공도교를 개방하고,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2011년에 개장한 산막이 옛길은 칠성면 사오랑 마을에서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지는 3㎞의 옛길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괴산군 관계자는 "공도교의 개방을 통해 괴산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코스가 완성될 것입니다"라며, "산막이 옛길 일원도 또 다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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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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