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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보신각에서 열린 새해 타종행사에 2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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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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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해피 뉴 이어!"

31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앞. 새해를 알리는 서른 세 번의 타종이 이어졌다.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15m 상공에 커다란 자정의 태양이 떠올랐다. 전날 내린 눈으로 도로는 다소 질퍽였지만, 너무 춥거나 눈보라가 휘날리지 않은 날씨는 새해 맞이에 제격이었다.

광화문에는 수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여들었다. 자정의 태양에 불이 댕겨지는 순간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새해를 축하했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400m 구간에 50m 간격으로 설치된 전광판에서도 어디서나 쉽게 이 장관을 볼 수 있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을 보신각 일대에서 열었다. 행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광화문광장에서도 생중계됐다.

올해 보신각 타종인사는 오세훈 시장과 시민대표 12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등 22명이었다. 2023년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벌어진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 당시 시민을 구조한 의인 윤도일 씨, 5월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기초생활수급 노인을 구한 김민영 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응시자 김정자 씨 등이 시민 대표로 참여했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보신각 종을 서른세 번 쳤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장엘리나(틱톡 구독자 1330만 명), 인도 출신 배우 아누쉬카 센(인스타 팔로워 3900만 명), 춤·노래·연기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한국계 카자흐스탄인 키카킴(틱톡 팔로워 3800만 명) 등 6명은 한복을 입고 타종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의 SNS 구독자 수만 1억 명을 훌쩍 넘는다. 이 밖에 15명의 국내 인플루언서가 보신각 현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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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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