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성, 전 남자친구의 신고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전 남자친구의 신고로 마약 투약 사실이 들통난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인 A씨(2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 0.03g을 두 번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도 SNS를 통해 마약을 구입하고 투약한 사실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어 재판 중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의 전 남자친구로부터 "A씨가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뒤, 지난 3일 광산구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A씨를 붙잡았다. A씨에 대한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점과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인 A씨(2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 0.03g을 두 번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도 SNS를 통해 마약을 구입하고 투약한 사실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어 재판 중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의 전 남자친구로부터 "A씨가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뒤, 지난 3일 광산구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A씨를 붙잡았다. A씨에 대한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점과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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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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