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탄소중립 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다
광명시, 온실가스 감축 우수 673가구 및 2개 아파트 단지에 탄소중립 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경기 광명시는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우수한 673가구와 2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2023년 하반기 탄소중립 포인트(에너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감축하면 그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참여자들은 과거 1~2년간의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탄소중립 포인트를 받는다. 개인 참여자인 가정과 상업시설은 연 2회(6월과 12월)에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아파트 단지 참여자들은 연 1회(12월)에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에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받은 673가구(학교 15개 포함)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 감축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하안주공 13단지와 소하삼익아파트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우수한 에너지 감축 실적을 보여 240만원과 6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하안주공 13단지와 소하삼익아파트는 2010년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가 시작된 이후 최초로 아파트 단지로 인센티브 대상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상반기에는 이미 7개 학교가 탄소중립 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받았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광명초등학교를 포함한 8개 학교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현대에서는 현재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광명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포인트에 가입하여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나를 위한 탄소중립의 하나로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인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광명시는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우수한 673가구와 2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2023년 하반기 탄소중립 포인트(에너지)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가정,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감축하면 그에 따라 탄소중립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참여자들은 과거 1~2년간의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여 탄소중립 포인트를 받는다. 개인 참여자인 가정과 상업시설은 연 2회(6월과 12월)에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아파트 단지 참여자들은 연 1회(12월)에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에 탄소중립 포인트를 지급받은 673가구(학교 15개 포함)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 감축 기준을 충족했다. 또한 하안주공 13단지와 소하삼익아파트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우수한 에너지 감축 실적을 보여 240만원과 6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하안주공 13단지와 소하삼익아파트는 2010년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가 시작된 이후 최초로 아파트 단지로 인센티브 대상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상반기에는 이미 7개 학교가 탄소중립 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받았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광명초등학교를 포함한 8개 학교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현대에서는 현재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광명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포인트에 가입하여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나를 위한 탄소중립의 하나로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인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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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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