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건설 현장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10개 시공사와 협력
광명시, 10개 시공사와 협력하여 재개발·재건축 부실시공 방지 및 품질과 안전 확보
광명시는 재개발 및 재건축 건설 현장에서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0개 시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력은 최근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사례를 고려하여 마련된 것이다. 광명시는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SK에크플랜트㈜, ㈜호반건설과 건설 현장 전체 층에 대한 동영상 촬영과 층간소음 견실 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는 광명시장인 박승원을 비롯한 10개 시공사 현장소장 15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광명시는 건설 현장의 모든 층에 대해 동영상 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공동주택의 주요 구조부인 내력벽, 기둥, 바닥, 보, 지붕틀, 주계단 등에 철근 배근이 완료된 후에 지상 5개 층마다 촬영하던 것을, 지하층을 포함해 모든 층마다 촬영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시공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견실한 시공을 통해 층간소음을 방지하기로 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국토교통부에서 인정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시공 및 인정구조명의 품질 및 차단 성능 등급을 준수하고, 사용검사 이전에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요건을 포함한다.
광명시는 업무협약의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동영상 촬영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견실 시공의 이행 여부도 입주 예정자 2명과 함께 층간소음 전문가와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광명시는 한국주택토지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의 협력을 통해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건설 현장에서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광명시는 재개발 및 재건축 건설 현장에서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0개 시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력은 최근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 사례를 고려하여 마련된 것이다. 광명시는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SK에크플랜트㈜, ㈜호반건설과 건설 현장 전체 층에 대한 동영상 촬영과 층간소음 견실 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는 광명시장인 박승원을 비롯한 10개 시공사 현장소장 15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광명시는 건설 현장의 모든 층에 대해 동영상 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공동주택의 주요 구조부인 내력벽, 기둥, 바닥, 보, 지붕틀, 주계단 등에 철근 배근이 완료된 후에 지상 5개 층마다 촬영하던 것을, 지하층을 포함해 모든 층마다 촬영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또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시공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견실한 시공을 통해 층간소음을 방지하기로 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국토교통부에서 인정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시공 및 인정구조명의 품질 및 차단 성능 등급을 준수하고, 사용검사 이전에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요건을 포함한다.
광명시는 업무협약의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동영상 촬영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견실 시공의 이행 여부도 입주 예정자 2명과 함께 층간소음 전문가와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광명시는 한국주택토지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의 협력을 통해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건설 현장에서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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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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