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8세 미만 아동들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실시
서울 관악구, 18세 미만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마련
서울 관악구는 구청장 박준희의 주도로 18세 미만 초·중·고교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관악구에서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약 17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아동 급식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아동에게는 끼니당 8000원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대상은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가 있는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이다. 구는 이들에게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꿈나무 카드와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도시락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학 기간 동안 자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아동센터 28곳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오는 8월까지 센터가 식자재를 제대로 보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급식 조리기구 등의 위생 상태도 철저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교육자료를 배부하여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악구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악경찰서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협력하여 점검반을 편성하고,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업소 표지 부착 위반 여부, 편의점 및 일반음식점 등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여부 등이 포함된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계도 활동과 함께 경찰서에 신고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관악구는 구청장 박준희의 주도로 18세 미만 초·중·고교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관악구에서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약 17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결식아동 급식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아동에게는 끼니당 8000원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대상은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가 있는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이다. 구는 이들에게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꿈나무 카드와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도시락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학 기간 동안 자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아동센터 28곳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오는 8월까지 센터가 식자재를 제대로 보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급식 조리기구 등의 위생 상태도 철저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교육자료를 배부하여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악구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악경찰서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협력하여 점검반을 편성하고, 신림역과 서울대입구역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업소 표지 부착 위반 여부, 편의점 및 일반음식점 등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 판매 여부 등이 포함된다.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계도 활동과 함께 경찰서에 신고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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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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