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4호선 과천·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차량 증차
경기 과천시, 지하철 4호선과 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차량 증차
경기 과천시는 10일, 지하철 4호선과 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차량이 증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령~오이도)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2회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증편 운행으로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그리고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하행 열차가 각각 1대씩 증편 운행되어 운행시격이 약 1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 구간(당고개~사당)도 상하행 각각 1편성 증편되어, 4호선 전체 운행 횟수가 총 4회 늘어나게 될 것이다.
과천시는 이번 증차를 위해 서울메트로와 코레일 등과 협의를 진행해왔다. 과천시는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신계용 시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4호선 증차의 배경을 설명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 8월 9일에는 과천시를 포함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시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 시장은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추가 증차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과천시는 10일, 지하철 4호선과 안산선 출퇴근 시간대 차량이 증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령~오이도)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2회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증편 운행으로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그리고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하행 열차가 각각 1대씩 증편 운행되어 운행시격이 약 1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 구간(당고개~사당)도 상하행 각각 1편성 증편되어, 4호선 전체 운행 횟수가 총 4회 늘어나게 될 것이다.
과천시는 이번 증차를 위해 서울메트로와 코레일 등과 협의를 진행해왔다. 과천시는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신계용 시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4호선 증차의 배경을 설명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 8월 9일에는 과천시를 포함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시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 시장은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추가 증차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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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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