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정유정, "혼자 죽기는 억울해 같이 죽을 사람을 찾아왔다"
과외 앱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정유정이 "혼자 죽기는 너무 억울해, 같이 죽을 사람을 찾아왔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범행 당시 사전에 준비한 흉기를 사용해 피해자를 110번 넘게 찌르고, 신원 확인을 피하기 위해 손목 등 신체를 훼손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를 실종된 것처럼 가장 산책하는 낙동강변에 유기했습니다. 범행 당일 피해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유정은 자신의 나이를 25살이라고 소개하며 억울한 처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자살하고 싶은데 혼자 죽기는 너무 억울해, 같이 죽을 사람을 찾아왔다"고 말한 것입니다. 놀라운 피해자가 도망치려고 하자 정유정은 "장난이야"라며 안심시킨 후 흉기를 사용해 잔인한 공격을 가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가 피 흘리며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범행 직전에는 아버지와 2시간 동안 통화하며 살인을 예고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정유정은 2022년부터 가족에게 복수하는 방법, 사람을 조여서 죽이는 법, 장기적인 살인, 살인 방법 등을 검색한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유정의 잔인한 범행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과 검찰이 노력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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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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