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 살해 사건, 정유정의 충격적인 범행 과정
과외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이 범행 당시 피해자를 어떻게 살해했는지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유정은 피해자를 흉기로 111차례 찌르는 잔혹한 행동을 보였으며, 저항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손바닥을 칼 끝으로 찌르는 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시신의 지문 감식을 피하기 위해 신체 부위도 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외에도 범행 전에는 존속살해 등을 검색했으며, 아버지와의 통화에서도 범행을 예고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범죄 심리학자들은 정유정의 진술이 심신미약 판정을 노린 망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유정은 검찰 조사에서 "분명 피해자를 죽였는데 살아나서 나에게 말을 했다"며 "나의 정신 감정을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재혼으로 배신감을 느끼고, 잘 맞지 않는 할아버지와의 관계로 인해 좌절했다는 진술도 있었습니다. 범행 3일 전에는 아버지와 2시간 동안 통화를 하며 서운했던 감정을 토로했습니다. 정유정은 "내가 큰일을 저지르면 아빠가 고통받을 것이다. 큰일 저지르고 나도 죽겠다"며 살인을 예고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의 심리 분석 결과, 정유정은 애정을 갈구했던 아버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제3자에게 피해를 주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많은 충격과 공포를 일으키고 있으며, 더욱 철저한 대책과 예방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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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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