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차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에 민간 참여 적극 지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차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에 민간 참여를 극대화하겠다고 공언했다. 11일 오전 7시, 이 장관은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2024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기후위기 극복의 길, 원자력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약 200명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했다. 이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 등의 상황에서 원자력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민간기업이 주도할 차세대 원자로 개발, SMR 핵연료 원천기술 개발,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 등 혁신 R&D 체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장관은 "차세대 원자로, 방사선 분야 기술 개발에 민간 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원자력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산학연이 한뜻으로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차세대 원자로 기술 개발에 민간 참여를 촉진하고 원자력 산업의 성공적인 선도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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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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