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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반값 아파트, 주택 공급 확대에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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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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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9-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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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반값 아파트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저렴한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정부도 공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음달에는 서울 마곡 등에서 3295가구가 지어지며, 이 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반값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마곡지구에 공급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체 577가구 중 전용면적 59㎡ 260가구를 사전예약을 통해 분양하게 된다. 이 유형의 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의 소유권은 분양자가 취득하는 방식으로,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분양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토지가격이 고려되지 않아 반값 아파트로 분류되는데, 마곡지구의 분양가격은 3억1119만원, 토지임대료는 월 69만7600원으로 추산되었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 교산과 안산 장상 공공택지에서 나눔형 주택 1152가구를 공급한다. 이 의미는 시세 대비 70% 이하로 분양하고 시세차익도 70%만 보장한다는 것으로, 이익을 공유하면서 더 싸게 주택을 공급한다는 의도다. 분양가격은 하남 교산이 4억5639만원, 안산 장상은 2억9303만원으로 추정되었다.

이렇게 공공분양주택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은 분명하지만, 전매제한과 사용료 등 명시되지 않은 리스크들을 유의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있다. 따라서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인 거주 계획을 세우고, 관련된 규정들을 꼼꼼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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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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