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지익주씨 납치·살해 사건, 한국 정부에 진상 규명 요청
한국 유족이 7년 전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 납치와 살인 사건에 대해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진상 규명을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경진씨는 발송한 편지에서 남편의 억울한 죽음과 그로 인해 겪는 아픔을 밝혔습니다.
최씨는 남편이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당해 경찰청 주차장에서 목을 조르고 살해되었으며, 그의 시신은 화장소에서 소각되고 유골은 찾을 수 없도록 변기에 버려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을 "극악무도하고 인간도 아니라 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남편을 찾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결국은 탐정까지 고용했습니다. 그 후 신변 위협을 받으며 재판을 준비하고 범인들의 거짓말을 들으며 지옥과 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는 깊은 아픔과 상실감을 일으키는 일이었습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최씨는 필리핀 당국의 사건 처리 방식을 "꼬리 자르기"로 비판했습니다. 또한, 범인 중 두 명은 국가 증인으로 채택되어 석방되거나 숨지고, 나머지 세 명 중 두 명은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으나 실제 주범으로 지목된 전직 경찰 고위 간부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초기에는 15명의 범인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국가수사청(NBI)의 고위 간부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불충분한 증거로 인해 석방되었고, 결국 범인은 5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씨는 "우울증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 눈물을 흘리며 살고 있다"며 "남편의 억울함과 제가 겪는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개입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들을 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그의 목소리입니다.
최씨는 남편이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당해 경찰청 주차장에서 목을 조르고 살해되었으며, 그의 시신은 화장소에서 소각되고 유골은 찾을 수 없도록 변기에 버려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을 "극악무도하고 인간도 아니라 할 수 있는 사건"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남편을 찾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결국은 탐정까지 고용했습니다. 그 후 신변 위협을 받으며 재판을 준비하고 범인들의 거짓말을 들으며 지옥과 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는 깊은 아픔과 상실감을 일으키는 일이었습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최씨는 필리핀 당국의 사건 처리 방식을 "꼬리 자르기"로 비판했습니다. 또한, 범인 중 두 명은 국가 증인으로 채택되어 석방되거나 숨지고, 나머지 세 명 중 두 명은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으나 실제 주범으로 지목된 전직 경찰 고위 간부는 무죄 선고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초기에는 15명의 범인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국가수사청(NBI)의 고위 간부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불충분한 증거로 인해 석방되었고, 결국 범인은 5명으로 축소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씨는 "우울증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 눈물을 흘리며 살고 있다"며 "남편의 억울함과 제가 겪는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개입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들을 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그의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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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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