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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균을 협박한 여성이 독립영화 배우로 주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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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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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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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선균 배우를 협박하여 5천만원을 요구한 20대 여성이 독립영화에 출연한 배우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사설탐정으로 활동하며 20대 여성인 박씨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3일에 게시했습니다. 카라큘라는 이 사건을 유명인들이 관련된 마약 스캔들로 오해할 수 있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마약보다는 공갈 협박이라고 주장하며, 이 협박을 설계하고 실행한 주범이 박씨라고 밝혔습니다.

카라큘라는 박씨가 경찰에 체포되어 마약사범이자 유흥업소 여실장인 김씨와 같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던 여성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둘은 과거 교도소에서 같은 방에 수감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카라큘라는 박씨가 95년생인데, 94년생인 김씨에게 오랜 기간 동안 언니와 동생으로 지내며 자신이 91년생이라고 속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혼모인 박씨는 그 동안 만난 여러 남자에게 자신의 아이를 상대의 아이라고 속여 양육비를 받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카라큘라의 이 주장에 따르면 박씨는 2010년대 독립영화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그의 출연작으로는 2012년 개봉한 영화 재앙의 시작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2015년 개봉한 영화 파랑새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카라큘라가 밝힌 박씨와 협박범이 동일인물인지는 수사기관의 확인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동일인물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에 의한 신상공개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는 현행법상 강력 범죄·성범죄에 한정되어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카라큘라가 밝힌 박씨와 협박범이 동일인물인지 여부를 수사기관이 확인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사법기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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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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