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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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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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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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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불어오는 높은 습도와 고기압의 영향으로 현재 한반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정례 브리핑에서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기온과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벳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반도는 무더운 날씨를 경험하고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한반도는 더운 습한 공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상층에는 뜨거우고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열을 가두고 있다.

또한 남쪽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이 접근하면서 수증기를 공급하고 있다. 수증기는 열을 가두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낮에 올라간 기온이 밤에도 떨어지지 않게 한다. 이로 인해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말인 5일까지는 충청권을 포함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는 오후부터 밤 시간대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초기에는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는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다. 현재 카눈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20km를 지나고 있다. 카눈은 오늘 오후 9시부터 일본 오카나와 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서 정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에는 동북동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날씨 상황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변화와 열대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의복 착용 등 더위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소나기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안전에 유의하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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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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