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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교원양성 업무 충실히 수행한 학생 교육부 장관상 수상

대구의 계명대학교는 최근에 박하영 학생이 교원양성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학생은 지난해 3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노변중학교에서 실습학기제를 진행하였다.

박 학생은 노변중학교에서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업 방법을 개선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학생들과의 수업 대화를 통해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현장을 개선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박 학생은 공문서 작성, 나이스 입력 방법, 통합교육, 출결 관리, 학교폭력 예방, 생활기록부 작성 등 다양한 학교 업무에 참여했다. 그의 열정과 노력은 학교의 교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

박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고 소통하는 것이 교육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정식 교사가 되었을 때는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명대학교는 박 학생의 업적을 인정하며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이로써 박 학생은 우수한 교원양성 업무 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의 교육 분야에서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는 학생들에게 교원양성 업무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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