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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30억원 규모의 마약 밀수 조직을 붙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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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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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08-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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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명이 투약 가능한 양의 마약을 밀수하여 유통한 조직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압수된 마약 19kg은 630억원에 해당하는 가치입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국내 총책 A씨를 포함한 밀수자, 유통 책임자 등 총 6명이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마약을 구입하고 투약한 27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은 베트남에서 이 범죄를 주도한 총책 B씨를 인터폴과 협력하여 검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조직은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전세버스의 화물칸을 마약 보관소로 활용하고, 임차한 오피스텔에서 마약을 소분하여 작업하는 등 정교한 계획과 실행으로 범행을 진행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베트남, 라오스, 멕시코 등 해외에서 필로폰, 케타민, 엑스터시 등 22kg의 마약을 국내로 밀수하고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총책 B씨가 해외에서 밀수책을 통해 마약을 전달하면 항공편을 이용하여 마약을 밀수한 뒤, 국내의 운반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국내의 운반원은 전국 주택가의 배전함, 에어컨 실외기, 온수관 등 1300여 곳에 마약을 숨겼습니다. 이후 판매상과의 거래가 성사되면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이 은닉된 위치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업무를 철저하게 분담하였습니다. 관리책은 오피스텔을 임대하여 마약 소분 작업장으로 활용하였고, 보관책은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마약을 보관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가에 마약을 은닉하고, 비대면 거래 방식인 던지기를 활용하여 경찰의 추적을 피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한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마약 밀수와 유통 조직에 대한 철저한 법 집행을 펼치고 있으며, 국제 협력을 통해 총책 B씨의 체포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마약 밀수와 유통은 사회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범죄로, 경찰과 국제 기구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범죄의 근절을 위한 더욱 강화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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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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