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24 수능 이후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에 나선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청소년 밀집지역 5곳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을 위해 수능·동계방학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활동 기간은 수능 당일인 이날 오후 6시부터 내년 2월 9일까지로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수능일부터 겨울방학까지 청소년들의 활동이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것을 고려하여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지역 사회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입구역, 신촌역, 강남역, 건대 로데오거리, 노원역 문화의 거리 등 5개의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SPO 134명을 투입하여 선도와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인 이날 오후 6시부터는 홍대입구역 주변에서 SPO와 구청, 청소년 육성회, 청소년 정책자문단,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 흡연 등의 비행 청소년이 보이면 현장에서 보호자에게 인계하거나 귀가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중독성 범죄와 사이버 범죄 등에 대한 예방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겨울방학 이전에 SPO와 학교 협력을 통한 청소년 중독성 범죄와 사이버 범죄 예방 관련 교육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수능 종료 후 연말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청소년의 비행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찰의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동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경찰은 수능일부터 겨울방학까지 청소년들의 활동이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것을 고려하여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지역 사회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입구역, 신촌역, 강남역, 건대 로데오거리, 노원역 문화의 거리 등 5개의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SPO 134명을 투입하여 선도와 보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인 이날 오후 6시부터는 홍대입구역 주변에서 SPO와 구청, 청소년 육성회, 청소년 정책자문단,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 흡연 등의 비행 청소년이 보이면 현장에서 보호자에게 인계하거나 귀가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중독성 범죄와 사이버 범죄 등에 대한 예방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겨울방학 이전에 SPO와 학교 협력을 통한 청소년 중독성 범죄와 사이버 범죄 예방 관련 교육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수능 종료 후 연말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청소년의 비행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찰의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동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배우 서예지 소속사, 광고모델료 절반 반환 결정 23.11.17
- 다음글한국토지주택공사(LH), 빈대 예방을 위해 대방1 영구임대단지 방제현장 점검 23.11.17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