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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해외 마약조직과의 대규모 마약밀반입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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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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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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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해외 마약 조직을 몰아내다!

경찰은 최근 해외 3개국에 거점을 두고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마약 사범 등 76명을 붙잡았습니다. 국내 마약 수요의 증가로 해외 조직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량의 마약을 국내로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11월부터 6월까지 캄보디아, 중국, 나이지리아 등 해외 거점에 위치한 마약 사범들의 지시를 받아 국내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판매한 한국인과 캄보디아인(6명), 중국인 11명(조선족 9명), 나이지리아인 5명 등 총 7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이들 판매자들은 대부분 해외 거주중인 마약상인 B씨(52)와 C씨(42), 그리고 D씨(35)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해외 거주 중인 마약상들은 국내 자국인을 유통 책으로 활용하여 마약을 판매했습니다.

해외 마약상들은 사전에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국내로 반입한 필로폰을 자국민으로 구성한 유통책을 통해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62만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에 해당하는 시가 623억 원 상당의 필로폰 18.7kg을 압수했습니다. 이 중 17.2kg은 나이지리아 마약상, 1.5kg은 중국 마약상이 국내로 밀반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국적 마약조직은 한국어를 사용하여 정보 공유가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조선족 C씨가 캄보디아에 거주 중인 한국인 B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나이지리아인 D씨는 다른 나이지리아 국적 마약상을 통해 한국인 B씨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국내 유통 책임자인 한국인 A씨(49)는 캄보디아에 거주 중인 B씨의 지시를 받아 지난 3월 24일 부산에서 나이지리아 마약조직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경찰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마약 조직의 완전한 척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마약 문제는 사회의 안전과 질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마약 사범과의 전쟁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입니다. 국내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사용 및 유통에 관한 신속하고 철저한 단속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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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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