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경찰 조직개편으로 순찰 인력 강화, 범죄예방에 집중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3-09-18 18:5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경찰, 범죄예방 위주로 조직 개편 추진

경찰이 순찰 인력을 늘리는 조직 개편을 통해 범죄예방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지구대나 파출소의 경감, 경위 등의 관리직 계급도 대거 현장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서에 있던 형사들도 단순한 사건 수사뿐 아니라 순찰에도 참여할 것이다.

경찰청은 18일 관리 업무 중심의 부서들을 통합하고 행정관리 인력을 감축하며, 약 2,900명의 직원을 치안 현장으로 재배치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장 윤희근은 조직 개편안에 대해 현장의 근무 패러다임 변화, 총기와 테이저건 등 장비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고 요약했다.

윤 청장은 "지구대나 파출소의 기준으로 말하면, 보통 사무실에서 대기하다가 112 신고가 들어오면 최소 인원을 제외한 팀장급 관리자들도 항상 밖에서 대응하도록 조직을 개편할 것"이라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총기와 테이저건 등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서 통합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은 생활안전국과 교통국을 생활안전교통국으로, 수사국과 사이버수사국을 수사국으로, 형사국과 과학수사관리관을 형사국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안녕정보국은 1개 과를 폐지하고 치안정보국으로 재편하며, 외사국도 1개 과를 폐지한 후 국제협력에 특화된 국제협력관 체제로 개편된다.

경찰청의 조직 개편에 맞춰 전국의 시도청도 총 28개 과를 감축한다. 업무량이 적은 부서의 인력을 감축하여 약 1,300명을 현장으로 재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서는 내근 부서 근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고려해 소규모로 운영되던 부서를 통합 또는 폐지할 예정이다. 중간 관리 인력인 과장이나 계장 등도 현장에서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