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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약 246만명이 투약 가능한 분량의 마약 유통 범죄 조직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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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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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작성일 23-10-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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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 246만명 분량 마약 유통 국제 연합 범죄 조직 검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인으로 구성된 3개 조직의 조직원 등 26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약 246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마약인 필로폰 74kg을 국내에 유통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검거된 26명 중 말레이시아 조직원 3명, 한국인 조직원 3명, 중국인 조직원 10명 등 16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10명 중 1명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9명은 단순 투약자와 가담자로 조사되었습니다. 수사당국은 현재까지 파악한 조직원은 총 19명으로, 3개 국가의 총책 3명은 아직 검거하지 못했으며 추적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말레이시아 조직 총책인 마이클의 지시에 따라 나무 도마 안에 마약 120~140g을 숨겨 밀반입하는 방식으로 필로폰 74kg을 국내로 몰래 들여왔습니다. 이는 약 246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필로폰 단일 유통 적발 사례로는 역대 두 번째로 규모가 큽니다.

경찰은 지난 3개월 동안 집중 수사를 통해 10차례의 압수수색을 진행한 결과, 필로폰 74kg 중 27.8kg을 수거했습니다. 이는 약 92만6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며, 시가로는 834억원에 해당됩니다.

말레이시아 조직 총책 마이클은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제조한 필로폰을 일본, 대만, 홍콩 등지에 반입하고 유통하던 중 한국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한국, 중국 총책과 연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을 국내로 보내 필로폰을 밀반입하도록 했습니다.

한국 조직은 국내에서 마약을 밀반입하고 판매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의해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연관된 범죄자들을 철저히 추적하고 제대로 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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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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