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도심을 질주한 시외버스 훔친 30대 구속영장 신청
한밤에 시외버스를 훔쳐 도심을 질주하던 30대가 약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이번 사건으로 절도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되어 있던 버스를 훔친 A씨는 시내로 질주하였습니다. 경찰은 오전 5시 10분경, 경상국립대 앞 삼거리에서 훔친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즉각 출동했습니다. 버스는 약 4시간 후인 오전 6시 20분경, 칠암동 진주남중 인근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멈추게 되었습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되었으며, 조사 결과 A씨는 대형차량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버스에 키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그대로 버스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행히 범행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폐쇄 회로(CC)TV 등을 확보하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고 있어 제대로 된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진술을 제대로 하지 않는데다 재범 우려도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사건 경위는 추후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진주 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되어 있던 버스를 훔친 A씨는 시내로 질주하였습니다. 경찰은 오전 5시 10분경, 경상국립대 앞 삼거리에서 훔친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역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즉각 출동했습니다. 버스는 약 4시간 후인 오전 6시 20분경, 칠암동 진주남중 인근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멈추게 되었습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되었으며, 조사 결과 A씨는 대형차량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었으나 버스에 키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그대로 버스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행히 범행 당시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폐쇄 회로(CC)TV 등을 확보하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고 있어 제대로 된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진술을 제대로 하지 않는데다 재범 우려도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사건 경위는 추후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고 가해자 신씨 법정 출석, 피해자 4개월 만에 사망 23.12.06
- 다음글서울 경찰서, 경찰관 성 비위 사건 후 회식·음주 금주령 지시 23.12.06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