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치안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추진
경찰청, 치안 강화를 위해 내근직 줄이고 현장 인력 보강... 전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과 신설
경찰청은 치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근직 등을 줄이고 현장 인력을 보강하는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9일에는 관리 업무 위주의 부서들을 통폐합하고 행정관리 인력을 줄여서 약 2,900여 명의 직원을 치안 현장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생활안전국과 교통국을 합쳐 생활안전교통국으로, 수사국과 사이버수사국을 수사국으로, 형사국과 과학수사관리관을 형사국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안녕정보국은 1개 과를 폐지하고 치안정보국으로 재편되며, 외사국도 1개 과를 폐지한 후 국제협력 기능을 담당하는 국제협력관 체제로 개편된다.
이와 함께 전국 시도청도 경찰청 조직개편에 맞춰 총 28개 과를 감축하고, 경찰관기동대 등 직할부대 행정인력과 업무량이 적은 부서의 인력을 줄여 약 1,300여 명을 현장으로 재배치한다.
경찰서도 내근 부서 근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고려하여 소규모로 운영되던 부서를 통·폐합하며, 과장·계장 등 중간 관리 인력을 줄여 약 1,500여 명을 현장 대응 인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보 기능은 시도청에서 통합하여 광역 단위의 정보 활동 체제로 운영되며, 외사경찰 업무는 안보수사·정보 기능 등으로 이관될 것이다.
또한 경찰청은 전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 부서를 신설한다. 범죄예방-지역경찰-112상황 기능을 통합하여 범죄 예방과 대응 업무를 총괄하는 범죄예방대응국이 신설되며, 이 부서는 18개 시도청과 259개 경찰서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은 범죄예방정책과와 치안상황관리관이 통합된 형태로, 범죄예방, 112신고 대응, 지구대·파출소 업무를 총괄하는 경찰의 핵심 조직이 될 전망이다. 범죄예방대응국 산하에는 지역경찰 역량 강화와 지원을 담당하는 2개 과가 설치될 예정이다.
경찰청은 치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근직 등을 줄이고 현장 인력을 보강하는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9일에는 관리 업무 위주의 부서들을 통폐합하고 행정관리 인력을 줄여서 약 2,900여 명의 직원을 치안 현장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생활안전국과 교통국을 합쳐 생활안전교통국으로, 수사국과 사이버수사국을 수사국으로, 형사국과 과학수사관리관을 형사국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안녕정보국은 1개 과를 폐지하고 치안정보국으로 재편되며, 외사국도 1개 과를 폐지한 후 국제협력 기능을 담당하는 국제협력관 체제로 개편된다.
이와 함께 전국 시도청도 경찰청 조직개편에 맞춰 총 28개 과를 감축하고, 경찰관기동대 등 직할부대 행정인력과 업무량이 적은 부서의 인력을 줄여 약 1,300여 명을 현장으로 재배치한다.
경찰서도 내근 부서 근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고려하여 소규모로 운영되던 부서를 통·폐합하며, 과장·계장 등 중간 관리 인력을 줄여 약 1,500여 명을 현장 대응 인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정보 기능은 시도청에서 통합하여 광역 단위의 정보 활동 체제로 운영되며, 외사경찰 업무는 안보수사·정보 기능 등으로 이관될 것이다.
또한 경찰청은 전 경찰관서에 범죄예방대응 부서를 신설한다. 범죄예방-지역경찰-112상황 기능을 통합하여 범죄 예방과 대응 업무를 총괄하는 범죄예방대응국이 신설되며, 이 부서는 18개 시도청과 259개 경찰서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은 범죄예방정책과와 치안상황관리관이 통합된 형태로, 범죄예방, 112신고 대응, 지구대·파출소 업무를 총괄하는 경찰의 핵심 조직이 될 전망이다. 범죄예방대응국 산하에는 지역경찰 역량 강화와 지원을 담당하는 2개 과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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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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