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경찰의 위기 대처 능력, 마약 신고와의 전화 상황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1-08 13:0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마약 신고로 진행되는 상황을 경계하며, 경기남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신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이전에 항의성 전화가 종종 걸려오는 것을 고려하여 이준영 경사(37)는 엉뚱한 내용으로 반말로 걸려온 신고에 대해 의심하였습니다. 112 신고는 보통 신고자의 요청사항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이 경사는 상황이 이상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택시기사인 A씨가 마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 경사는 위급한 상황임을 감지하였습니다. 이 경사가 "위급한 상황이냐, 응 아니로 답해달라"고 요청하자 A씨는 "응 뭐 그렇지"라고 대답했습니다. 마약 신고임을 알게 된 이 경사는 즉시 112 신고 중에서도 최고 단계인 코드 제로(0)를 발령하였습니다.

이 경사는 범인 검거에 필요한 질문을 평범한 대화 속에 숨겨냈습니다. 예를 들어,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황색 택시인지 확인하기 위해 "주황색이면 오렌지 하나 사 갈게라고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범인의 인상착의를 알아내기 위해 날씨에 관련해 외투 색깔이 밝은지 어두운지도 확인하였습니다.

이 경사는 신고자인 A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마약범은 강력범 중에서도 특히 위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A씨가 범인을 잡겠다는 정의감에 괴로움을 느낄 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경사는 A씨에게 "상대가 내려달라고 하면 절대로 대응하지 말고 즉시 내려달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친구와 대화하는 척 하면서 통화는 12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A씨는 수원역 앞으로 이동하였고, 경찰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상황을 제어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의 빠른 대응과 신고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노력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해결되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