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체포된 최모, "흉기 난동 피해자에 대한 우려의 마음을 재차 전해"
대형 백화점에서 발생한 무차별 칼부림 사건으로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표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에 체포된 피의자는 최모(23)씨로, 오후 5시 48분께 분당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흉기를 휘둘러 9명을 다치게 한 혐의가 있습니다. 또한 흉기 난동에 앞서 백화점 앞 도로에서 부모 소유의 경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흉기 난동 현장에서 피해자의 지혈을 도운 시민 윤도일 군(18)은 피해자에 대한 걱정을 재차 전했습니다. 윤 군은 "아직 칼을 보면 무섭고 피해자의 얼굴이 계속 떠오르면서 힘들다"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지혈하던 여성의 소식을 꼭 알고 싶다"며 "빨리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군은 사건 현장에서 만난 한 매체에게 "길을 가던 중 사람들이 도망가고 있어서 돌아보니 여성과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며 "여성은 피로 젖은 흰색 바지를 입었고, 남성은 스스로 지혈하고 있었다. 제 손으로 30분간 피해자들의 상처 부위를 세게 눌러 지혈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 "(피해자가) 피 흘리고 쓰러져 있어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고, 칼에 찔려있는 모습을 보고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동기와 배경을 파악하고 적절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흉기 난동 현장에서 피해자의 지혈을 도운 시민 윤도일 군(18)은 피해자에 대한 걱정을 재차 전했습니다. 윤 군은 "아직 칼을 보면 무섭고 피해자의 얼굴이 계속 떠오르면서 힘들다"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지혈하던 여성의 소식을 꼭 알고 싶다"며 "빨리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군은 사건 현장에서 만난 한 매체에게 "길을 가던 중 사람들이 도망가고 있어서 돌아보니 여성과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며 "여성은 피로 젖은 흰색 바지를 입었고, 남성은 스스로 지혈하고 있었다. 제 손으로 30분간 피해자들의 상처 부위를 세게 눌러 지혈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 "(피해자가) 피 흘리고 쓰러져 있어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고, 칼에 찔려있는 모습을 보고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동기와 배경을 파악하고 적절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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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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