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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추락사 사건에 연루된 마약모임 참석자 4명이 추가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정모(38) 씨를 상습 마약 투약(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6일 밝혔다.

이들의 마약 모임은 지난 8월 27일 오전 5시경 강원경찰청 소속 A경장이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A경장을 포함하여 최소 25명이 이 아파트에 모였던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모임의 성격과 참석자들의 마약 투약 여부를 파악해왔다.

이전에는 지난 9월 20일에 마약 모임을 위해 장소를 제공한 혐의로 세입자 정모(45) 씨와 모임에 마약을 제공한 혐의로 이모(31) 씨가 검찰에 송치되었다.

경찰은 사건의 전말과 각 참석자들의 책임을 철저히 조사하고, 마약관련 범죄에 대해 더욱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가해 마약 투약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인식시킬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경찰과 검찰에 의해 철저히 조사되며, 법의 허락 없이 마약을 투약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약을 통한 범죄는 사회에 큰 악영향을 끼치며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회적으로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경찰과 검찰은 이와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와 마약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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