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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최면 학회 회원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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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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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10-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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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는 유명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온 경찰관 A씨에게 7개 혐의로 불구속기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9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최면 심리를 공부하는 민간 학회를 운영하면서 학회 회원 및 사제 관계인 피해자들에게 강제추행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하여 여성 제자들에게 안마, 포옹, 손잡기, 특정 부위 만지기, 입맞춤 등의 성적인 접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로 A씨는 자신의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를 제자에게 대신 낼 것을 요구하거나, 정식 등록되지 않은 민간 자격증을 임의로 발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성폭행 의혹 등 기타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학회 소속 여성 회원들이 A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A씨가 사무실, 차량, 모텔 등에서 강압적으로 껴안기를 요구하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거나 안마를 시키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가슴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거나 실제 성폭행을 당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회원들에게 자신의 논문 대필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A씨는 불구속으로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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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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