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경찰서, 원룸에서 지인 찔러 숨지게 한 여성 긴급체포
경북 청송경찰서, 원룸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 혐의 여성 긴급체포
경북 청송경찰서는 15일, 원룸 건물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여성 A씨(41)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10분경 경북 청송군 한 원룸 건물 복도에서 B씨(50)와 말다툼하던 도중 흉기로 한차례 가슴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후 상황을 파악한 원룸 건물주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A씨는 달아나지 않았으며 오전 3시 27분경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게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함께 술을 마신 B씨가 말다툼하던 중 먼저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기반으로 사건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 뒤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북 청송경찰서는 15일, 원룸 건물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여성 A씨(41)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10분경 경북 청송군 한 원룸 건물 복도에서 B씨(50)와 말다툼하던 도중 흉기로 한차례 가슴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후 상황을 파악한 원룸 건물주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A씨는 달아나지 않았으며 오전 3시 27분경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게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함께 술을 마신 B씨가 말다툼하던 중 먼저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기반으로 사건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 뒤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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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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