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하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시신 발견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하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구가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병대신속기동부대가 하천변을 집중 수색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다.
한편 예천군은 폭우와 산사태로 지역에서 사망한 주민 9명을 애도하는 기간을 오는 21일까지 갖는다.
실종자 수색과 피해 현장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군 단위 축제도 전면 중단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애도 기간을 통해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하려고 한다"며 "실종자 수색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병대신속기동부대가 하천변을 집중 수색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다.
한편 예천군은 폭우와 산사태로 지역에서 사망한 주민 9명을 애도하는 기간을 오는 21일까지 갖는다.
실종자 수색과 피해 현장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군 단위 축제도 전면 중단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애도 기간을 통해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하려고 한다"며 "실종자 수색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군 재정장교 금융연수, 군부대 자체 금융교육 활성화 23.07.20
- 다음글해병대 전투복 입은 70대, 초등학생 학대 혐의로 징역 2년 실형 23.07.2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