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4년 정부예산안 9조2117억원 확보
경남도, 2024년 국비 9조2117억원 확보…"전년 대비 5.7% 증가"
경남도는 29일 2024년 정부예산안에서 국비 9조21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에 비해 5.7%, 4960억원 증가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가 4조3159억원(52.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이 1조3322억원(16.2%)으로 그 뒤를 이었다. SOC(사회서비스)는 1조1926억원(14.5%)을 할당받았으며, 환경은 5900억원(7.2%), 산업·R&D는 4175억원(5.1%), 문화·관광은 1421억원(1.7%)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예산안에는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우주항공클러스터 사업과 청정에너지원 확대를 위한 SMR(소형 모듈 원자로) 경쟁력 강화 사업 등도 포함돼 있다. 또한, 방산분야에서는 CBM+(무기체계별 상태기반 정비)를 통한 기술격차 극복을 위한 하이브리드 엔진시스템 개발사업과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영남권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과 가상제조 융합 소프트웨어 국산화 개발을 위한 실증사업,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등도 예산안에 포함돼 있다. 대형 SOC(특수경제구역) 사업비도 충분히 확보되어 남부내륙철도 건설과 무계~삼계 국대도, 문동~송정IC 국지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5개소와 한려수도 해상관광 연구용역비도 확보하여 경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의 정비 등 재해위험지구 개선에도 충분한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예산안으로 경남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와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29일 2024년 정부예산안에서 국비 9조211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작년에 비해 5.7%, 4960억원 증가한 것이다.
분야별로는 보건·복지가 4조3159억원(52.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이 1조3322억원(16.2%)으로 그 뒤를 이었다. SOC(사회서비스)는 1조1926억원(14.5%)을 할당받았으며, 환경은 5900억원(7.2%), 산업·R&D는 4175억원(5.1%), 문화·관광은 1421억원(1.7%)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예산안에는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우주항공클러스터 사업과 청정에너지원 확대를 위한 SMR(소형 모듈 원자로) 경쟁력 강화 사업 등도 포함돼 있다. 또한, 방산분야에서는 CBM+(무기체계별 상태기반 정비)를 통한 기술격차 극복을 위한 하이브리드 엔진시스템 개발사업과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영남권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과 가상제조 융합 소프트웨어 국산화 개발을 위한 실증사업, 미래 모빌리티 열관리시스템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등도 예산안에 포함돼 있다. 대형 SOC(특수경제구역) 사업비도 충분히 확보되어 남부내륙철도 건설과 무계~삼계 국대도, 문동~송정IC 국지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5개소와 한려수도 해상관광 연구용역비도 확보하여 경남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의 정비 등 재해위험지구 개선에도 충분한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예산안으로 경남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효과적인 투자와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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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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