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고양시 다방 살인 사건 용의자 공개수배…"50대 남성"

경기 고양시에서 발생한 한 다방 살인 사건에 대해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5일 오전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57세 남성인 이씨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용의자는 키 170㎝에 민 머리이며, 사건 당시에는 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환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이 용의자는 현금 결제와 단거리 도보로 이동하며 수사망을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이나 신고를 한 사람에게 최고 500만원의 검거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위치한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인 A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음 날 오후 3시쯤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문이 잠겨 있는 A씨의 가게에서 사망한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이 용의자와 피해자는 서로의 얼굴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였습니다.

경기 고양시에서 발생한 이 다방 살인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충격을 주었습니다. 경찰은 빠른 시일 내에 용의자를 소탕하고 가족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