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퍼스트포레 아파트, 철근 누락 논란 확산
철근 누락 아파트 15곳 공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퍼스트포레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사건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이 단지는 시공 과정에서 보강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공개한 철근 누락 공공주택 단지 현황에 따르면, 이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에서는 철근 누락 사례가 126곳에서 확인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잭서포트(Jack Support)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잭서포트는 하중이 집중되는 지점을 보강하기 위해 설치되는 지지대로, 많은 하중을 받는 곳에 설치되었다.
공사 현장 관계자는 "지하 1층과 지하 2층 보강 공사에 앞서 가설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작업 인력 9명이 약 90개의 잭서포트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지하주차장 공사 현장과는 달리, 입주민들이 이용하는 지상부는 조용한 상태였다. LH와 시공사인 SM삼환기업의 책임을 묻는 현수막은 아직 보이지 않았으며, 입주민들 대부분은 말을 삼가는 모습이었다.
입주민 중 한 명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빼야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민은 "많이 불안한 상황"이라며 "보강 작업을 신속히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주민들은 아직 조용한 편"이라며 "입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부분은 분명하니 LH와 시공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와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퍼스트포레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사건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이 단지는 시공 과정에서 보강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공개한 철근 누락 공공주택 단지 현황에 따르면, 이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에서는 철근 누락 사례가 126곳에서 확인되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잭서포트(Jack Support)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잭서포트는 하중이 집중되는 지점을 보강하기 위해 설치되는 지지대로, 많은 하중을 받는 곳에 설치되었다.
공사 현장 관계자는 "지하 1층과 지하 2층 보강 공사에 앞서 가설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작업 인력 9명이 약 90개의 잭서포트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지하주차장 공사 현장과는 달리, 입주민들이 이용하는 지상부는 조용한 상태였다. LH와 시공사인 SM삼환기업의 책임을 묻는 현수막은 아직 보이지 않았으며, 입주민들 대부분은 말을 삼가는 모습이었다.
입주민 중 한 명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빼야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민은 "많이 불안한 상황"이라며 "보강 작업을 신속히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주민들은 아직 조용한 편"이라며 "입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부분은 분명하니 LH와 시공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와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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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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