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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교사 A의 증언과 함께 학대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주호민씨와 A씨의 측은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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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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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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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이 학교에서 학대를 당했다는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주호민씨는 자신의 아들을 학교에서 학대한 특수교사를 고소하면서 사건이 더 확대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해당 교사의 동료 교사들은 공개적으로 그가 작성한 사건 경위서를 발표하며 동료를 변호하고 있다.

경위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해 9월 5일에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으로 시작되었다. 주호민씨의 아들이 통합학급에서 갑작스럽게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한 것이었다. 이로 인해 해당 여학생은 큰 충격을 받아 등교를 거부하게 되었고, 결국 학교폭력 사건으로 접수되었다.

피해 여학생의 학부모는 주호민씨의 아들이 강제전학 및 분리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실제로 그러한 조치를 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학교는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를 통해 해당 학생에게 특수교사의 지원 시간을 최대한 배정하고, 전교생 대상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안으로 사건을 종결시키기로 결정했다.

주호민씨가 녹취한 사건은 같은 해 9월 13일에 발생했다. 그 당시, 해당 교사는 주호민씨의 아들에게 "수업 중 피해 학생에게 바지를 내리는 행동은 고약한 행동이며, 이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급식도 못하고 친구들과도 만날 수 없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약 일주일 뒤인 9월 19일, 해당 교사는 주호민씨의 아들이 부모님이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틀 뒤인 9월 21일에는 경찰로부터 아동학대 신고 사실을 들었다. 그는 "같은 해 12월 15일, 녹음기에 녹음되지 않은 사건들은 모두 무시한 채 정서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며, "12월 27일에는 검찰의 수사를 거쳐 불구속 구속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서는 양측 간의 의견 차이와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법적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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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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