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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상 표류 사고, 11건으로 20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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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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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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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동해안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다가 표류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4일 양양과 고성 등지에서 발생한 이 사고들은 총 11건으로, 20명이 해경이나 소방, 또는 다른 물놀이객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이날 오후 4시 53분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수욕장에서는 남녀 피서객 4명이 튜브를 잡고 물놀이를 하던 중 표류되었다. 다행히, 소방과 해경이 20분 만에 구조하여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오후 4시 25분에는 동해시 망상동 망상해수욕장에서도 피서객 2명이 바다로 표류되었지만, 20여 분 만에 구조되었다.

양양군 송전 해변 인근 해상에서도 이날 낮 12시 43분께 피서객 2명이 튜브 한 개를 나눠 타던 중 파도에 표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해경의 출동으로 인해 구조되어 위험에서 벗어났다. 또한, 같은 해변에서는 오후 1시 46분께 튜브를 타고 표류되던 피서객 2명을 인근 레저사업장 관계자가 신속히 구조했다.

고성군 삼포해변 인근 해상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1시 7분에는 튜브를 탄 피서객 1명이 먼바다로 표류되어 해경에 의해 구조되었다. 이어 오후 1시 23분에는 양양 낙산해변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던 2명이 해경에 구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동해안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들은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길 때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강원도 주변 해경과 소방, 그리고 주변 물놀이객들이 빠르게 대처하여 피서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그러나 표류 사고는 예방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

휴가철에 바다를 즐기는 피서객들은 언제나 안전에 주의하고, 표류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는 튜브나 보조용구의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한, 해안 경비나 소방 등 당국의 안전 지침을 잘 따르며, 갑작스러운 바다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다에서 안전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피서객들의 주의가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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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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