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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태영건설 채권자협의회에 대한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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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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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4-01-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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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채무상황 악화로 인한 금융채권자협의회 설명회 개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태영건설 금융채권자협의회 설명회가 끝난 후 발언을 통해 지난 약속을 지키지 않은 태영건설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강 회장은 "태영건설 측이 원래 약속한 자구노력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은 채권자로서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대주주의 충분한 자구노력이 워크아웃의 대전제이므로, 태영건설이 문제해결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채권단의 협조와 시장의 신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최근 채무상황이 악화되어 금융채권자들과 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태영건설의 채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강 회장은 설명회에서 태영건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채권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태영건설의 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현재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채무 상환을 위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을 비롯한 주요 금융채권자들은 태영건설과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강 회장은 "태영건설의 경영 안정화는 우리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큰 문제이므로, 채권자들은 책임감 있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영건설은 앞으로 채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설명회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채권자들은 태영건설의 자구노력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으며, 지속적인 대화와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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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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