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불안, LH 발주 무량판 구조 결함
누락된 철근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아파트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수서역세권A3 디아크리온 강남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A25 별내퍼스트포레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아파트 명단에 올라와 있다. 이들 단지에서는 보수공사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입주민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인 LH에 대한 불신을 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입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공사 현장에서는 임시 구조물이 설치되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이 아파트들에서는 입주자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충격과 공포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입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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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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