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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의료재단, 김해 뮤직페스티벌 연어에서 의료지원 진행

갑을상사그룹의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 갑을장유병원을 통해 김해 뮤직페스티벌 연어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13회 김해 뮤직페스티벌 연어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장유 대청공원 일대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음악축제로 알려져 있다.

갑을장유병원은 뮤직페스티벌 기간 동안 많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찾아오는 만큼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또한 음식, 즐길거리, 지역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만큼 심폐소생술과 올바른 손씻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유익한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갑을장유병원은 7일에 개최된 장유 2동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에도 의료 지원을 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지역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병원의 설립목적인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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