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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흉기 범죄 정보로 인한 시민의 불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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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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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8-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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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정보가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흉기 난동과 관련된 가짜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 확산되었습니다. 이 가짜 정보에 따르면, 포천 내손면 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만취한 40대 남성이 흉기로 위협하여 36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으며 터미널이 방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 글은 경찰 상황 보고처럼 정돈되고 구체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로 받아들여지기 쉬웠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과 소방 당국에게도 시민들의 문의가 쇄도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러한 문의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신고되지 않은 사건"이라고 일일이 답변해야 했습니다.

이 가짜 정보에서 문제가 된 것은, 포천시 내손면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지명이며, 내촌면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없다는 점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현재 이 게시글에 대해 범죄 혐의를 검토 중입니다.

또한, 서울 강북구에서는 한 남성의 자해 사건이 흉기 난동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남성의 얼굴과 상체에 피가 묻은 사진과 함께 "서울 강북구청 인근 골목길에서 낮 12시쯤 칼부림이 난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그러나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장소에서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낮 12시 4분쯤 한 남성이 피를 흘리고 있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사진 속 남성이 자해를 한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타인을 위협하거나 해치려는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인터넷을 통해 글과 사진이 확산되면서 경찰에게는 "칼부림이 맞는 사건인가요?"라는 여러 건의 문의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전날에는 "대구의 한 PC방에서 손님이..."라는 가짜 정보가 확산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짜 정보가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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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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