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21개 선정…바른언론시민행동ㆍ공정언론국민연대 등, 이달의 가짜뉴스 발표
가짜뉴스를 고발해 온 단체들, 이달의 가짜뉴스 21개 발표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단체들이 가짜뉴스를 고발하고, 이달의 가짜뉴스 21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가짜뉴스를 방송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팩트체크 및 평가 회의를 통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진단하였다.
이달의 가짜뉴스 중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된 뉴스는 MBC의 뉴스데스크와 YTN의 사례였다. MBC는 홍콩 어민과 수산시장 상인의 인터뷰 발언 자막에 임의로 후쿠시마와 일본이라는 단어를 넣은 사례였다. YTN은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최원종 기사 화면에 사이코패스 등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을 10여초 동안 게재한 방송 사고를 저질렀다.
관계자는 YTN의 화면 사고에 대해 이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YTN에서도 사고 화면을 보면서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MBC 라디오 진행자의 발언도 주목되었다. 그는 이해찬 전 총리가 3.1절 골프로 사임했다고 한 발언이었는데, 당시 골프에 연루된 동반자들의 정치 자금 연루설이나 주가조작 의혹이 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들 단체의 가짜뉴스 고발과 발표는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포를 막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때이다.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단체들이 가짜뉴스를 고발하고, 이달의 가짜뉴스 21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가짜뉴스를 방송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집하였으며, 팩트체크 및 평가 회의를 통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진단하였다.
이달의 가짜뉴스 중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된 뉴스는 MBC의 뉴스데스크와 YTN의 사례였다. MBC는 홍콩 어민과 수산시장 상인의 인터뷰 발언 자막에 임의로 후쿠시마와 일본이라는 단어를 넣은 사례였다. YTN은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최원종 기사 화면에 사이코패스 등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을 10여초 동안 게재한 방송 사고를 저질렀다.
관계자는 YTN의 화면 사고에 대해 이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YTN에서도 사고 화면을 보면서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MBC 라디오 진행자의 발언도 주목되었다. 그는 이해찬 전 총리가 3.1절 골프로 사임했다고 한 발언이었는데, 당시 골프에 연루된 동반자들의 정치 자금 연루설이나 주가조작 의혹이 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들 단체의 가짜뉴스 고발과 발표는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포를 막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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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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