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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으로 친구에게 돈을 갈취당하고 친오빠에게 폭행까지 당한 사연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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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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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작성일 23-12-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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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 친구의 배신에 당황스러웠던 사연자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11일에 방영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미 친구에게 배신당한 사연자가 친오빠까지 폭행까지 당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사연자는 예전부터 외로움을 느끼던 시절, 학창 시절 친구를 통해 소중한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친한 사이로 지내던 친오빠 친구의 자취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같이 살기 시작한 것이다. 그 이후로부터 친구는 사연자에게 생활비와 월세 등 다양한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며 사연자의 빚을 계속 늘려갔다. 더욱이 친구는 제2금융권 대출까지 권유하면서 자신에게 빌려야 할 빚을 종용했다고 한다.

대출 빚에 친구의 빚까지 늘어난 사연자는 친구 어머니 가게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빚을 갚아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빌린 돈에 두 배가 넘는 이자를 붙이고, 그렇게 빚은 결국 1000만원까지 불어났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이러한 상황에 점점 갚지 못할 상태로 빠지게 되었고, 친구는 사연자의 가족들에게까지 연락을 취해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사연자와 가족들이 갚은 돈은 수백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고리대금업자냐? 140만원을 빌려서 수백만 원을 준다고?"라며 충격과 함께 이해하기 어려운 반응을 보였다. 왜냐하면 이 친구는 항상 사연자에게 도움을 주던 유일한 친구였기 때문이다.

친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수많은 돈을 잃은 사연자는 결국 "이건 아니다"라며 친오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정을 알게 된 것이었다.

이번 사연에서는 친구의 배신과 가스라이팅, 그리고 가족까지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제 사연자와 친오빠는 어떻게 해결책을 찾을지, 그리고 이후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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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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