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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명품백 물에 빠뜨린 것에 대한 비판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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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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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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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명품백을 물에 빠뜨린 것에 대한 비판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백지영은 이 영상에서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고, 제작진은 "연말이라 선물을 준비했다"며 에르메스 버킨백 복원 상품권을 건넸다.

이에 백지영은 "감사하다. 이게 10만원 상품권 10장보다 가치가 있다. 지금 저 가방을 들질 못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10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가진 가방 중 가장 비싼 가방이라며 과거 1500만원에 구입한 에르메스 버킨백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창피해서 못 보여주겠다. 완전 옛날 버킨백인데 색이 변했다. 예전에 술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 받아놓고 그 옆에 가방을 뒀다가 물에 빠졌다"며 "꺼내서 햇빛에 말렸더니 이 색깔이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백 한 번만 보여주면 안 되냐"며 심하게 변색된 백지영의 버킨백 실물을 궁금해했다. 또한 당시 영상이 쇼츠로 제작돼 250만 조회수를 받았다며 "댓글에서 돈 자랑한다고 하더라. 한마디 해달라"고 요청했다.

누리꾼들은 "돈이 홍수 난 거처럼 통장에 들어오나 보다", "연예인이라 돈이 썩어 남아도는구나", "돈 잘 벌어서 좋겠다",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 "쓰잘머리 없는 데다가 돈 썼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고.

백지영은 이에 대한 비판에 대해 일자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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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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