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 음주운전 논란에 사과 "경솔한 판단, 깊게 반성 중"
가수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 부인
가수 남태현이 마약 의혹에 이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지만, 일부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0일, 남태현의 소속사인 노네임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남태현의 잘못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먼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하여 사과드린다"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는 달리, 남태현은 택시와 충돌 후 수십 미터를 운전한 것이 아닌 앞으로 약 5미터 이동해 다시 주차한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소속사는 "순간적으로 경솔한 판단을 한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남태현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잘못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또한 소속사는 "당사 또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사는 본 사건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향후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건은 8일에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은 서울 강남의 도로변에서 차를 주차한 상태로 문을 열다가 옆을 지나던 택시를 충격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음주 측정한 결과, 남태현의 술 측정치는 면허 취소 기준인 0.114%였다. 이 사고로 택시의 우측 사이드 미러가 파손되었다. 경찰은 곧 남태현을 소환할 예정이다.
남태현은 지난해 연인인 서민재와 함께 마약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바 있다. 당시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큰 논란이 되었었다.
가수 남태현이 마약 의혹에 이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지만, 일부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0일, 남태현의 소속사인 노네임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남태현의 잘못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먼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하여 사과드린다"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는 달리, 남태현은 택시와 충돌 후 수십 미터를 운전한 것이 아닌 앞으로 약 5미터 이동해 다시 주차한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소속사는 "순간적으로 경솔한 판단을 한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남태현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잘못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또한 소속사는 "당사 또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사는 본 사건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향후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건은 8일에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은 서울 강남의 도로변에서 차를 주차한 상태로 문을 열다가 옆을 지나던 택시를 충격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음주 측정한 결과, 남태현의 술 측정치는 면허 취소 기준인 0.114%였다. 이 사고로 택시의 우측 사이드 미러가 파손되었다. 경찰은 곧 남태현을 소환할 예정이다.
남태현은 지난해 연인인 서민재와 함께 마약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바 있다. 당시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큰 논란이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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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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