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A씨, 음주 측정 거부 후 새해 인사 등록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한 가수 겸 배우 A씨의 태연한 새해 인사
가수 겸 배우 A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게시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뒤 이틀 만에 새해 인사를 올렸습니다.
A씨는 "새해엔 다들 좋은 일만 있기를,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글을 보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댓글창에는 "왜 음주 측정을 거부했냐", "음주 투아웃인데 무슨 염치로 SNS를 계속 하냐", "오빠 계속 이럴 거냐" 등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A씨는 같은 달 29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량을 운전하던 중 진로를 변경하다가 앞서 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여 3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하여 경찰서로 동행되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음주 측정을 거부한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A씨는 2011년 7월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A씨는 활동을 계속하다가 음주 운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뒤늦게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A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게시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뒤 이틀 만에 새해 인사를 올렸습니다.
A씨는 "새해엔 다들 좋은 일만 있기를,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글을 보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댓글창에는 "왜 음주 측정을 거부했냐", "음주 투아웃인데 무슨 염치로 SNS를 계속 하냐", "오빠 계속 이럴 거냐" 등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A씨는 같은 달 29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량을 운전하던 중 진로를 변경하다가 앞서 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여 3차례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하여 경찰서로 동행되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음주 측정을 거부한 이유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A씨는 2011년 7월에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A씨는 활동을 계속하다가 음주 운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뒤늦게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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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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