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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롯데백화점 본점에 클럽 마에스트로 오픈

LF(13,020원 ▲40 +0.31%)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복합 럭셔리 남성 편집숍 클럽 마에스트로를 개설한다.

이번 클럽 마에스트로는 LF가 롯데백화점 본점 6층 남성복 존에 선보이는 복합 편집숍으로, 30~50대 남성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 매장에는 마에스트로 최상급 라인인 알베로를 비롯해 프리미엄 해외 정장 브랜드와 수입 캐주얼 브랜드 등이 전시되었다. 특히 국내에서 어렵게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의 핵심 상품들을 시즌별로 엄선하여 소개할 것이다. 이는 LF의 주요 전략 중 하나로, 럭셔리 남성 브랜드 특화 매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한편 LF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마에스트로를 중심으로 알레그리, 바버, 일꼬르소, TNGT 등 남성복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LF는 일시적인 유행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는 확고한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여 남성 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F 관계자는 "매월 최고급 소재와 공정을 통해 생산된 프리미엄 제품을 큐레이션하여 럭셔리 남성 브랜드 특화 매장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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