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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유행에서 감염병 연구사업단의 연구현황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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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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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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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에 이어 빅5 대형병원 중에서도 첫 의료진 감염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 감지부터 치료까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0일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역연계사업단이 협업하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COVID-19 유행에서 감염병 연구사업단의 연구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를 고려하여 청중 없이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GFID)과 한국화학연구원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CEVI) 소속 연구자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발표 내용은 동영상 자료로 업로드되며, GFID의 홈페이지(//www.gfid.or.kr)와 한국화학연구원의 유튜브 채널(youtube.com/channel/UChdvij3a4Sn8neSYhkRZ1vg)에서 확인할 수 있다.

GFID는 2018년 4월 19일 복지부, 과기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7개 부처 공동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제2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전략(2017~2021)에 따라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연구개발을 연계강화하고 있다.

CEVI는 감염대응을 위한 진단, 예방, 치료, 확산 방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융합연구단으로, 9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고려대학교 등 학계가 협력하여 신·변종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과 용홍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에 걸쳐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현황과 전망, 감염병 관련 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유할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이러한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사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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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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