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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인재의 정의와 준비 방법, 세계 최대 HR 포럼 글로벌 인재포럼 2023의 자문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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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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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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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로 대변되는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인재의 정의가 달라지고 있다. 주어진 직무에 충실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해결해내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 세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인적자원(HR) 포럼 글로벌 인재포럼 2023을 앞두고 2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자문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AI의 등장과 산업, 학문 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Big blur) 시대에 인재상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AI 시대에 인간 고유 영역 강화 절실 정부와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각계를 대표하는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AI와 차별화한 인간성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대학은 AI가 할 수 없는 인간의 영역을 양성해야 한다. DEI(다양성·공정·포용)를 갖춘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AI 시대에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술 안에서 인간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제대로 정립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또한, 기초학문의 중요성도 논의되었다. 기초학문이 없으면 AI와 빅블러도 없다. 따라서 기초학문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대학에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융합 교육을 하는 한편 협동 교육, 기초학문 교육도 부족해선 안 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또한, 철학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AI가 대답을 할 수 있을지라도 그에 대한 철학적인 해석과 판단은 인간의 역할이다. 따라서 철학적 사고를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해결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AI의 등장으로 인재의 정의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 세대는 주어진 직무에 충실한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은 AI와 차별화한 인간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기초학문의 중요성과 철학적 사고의 발전 역시 강조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융합 교육, 협동 교육, 기초학문 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방법을 도입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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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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