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지게 부대원들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 백선엽 장군 동상과 함께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자리
6·25전쟁 기간에 국군을 지원하기 위해 보급품을 지게로 운반한 지게 부대원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비가 곧 건립됩니다. 이 추모비는 백선엽 장군의 딸인 백남희 여사가 1200만원을 투자하여 73년 만에 건립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여사는 지게 부대원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한 아버지인 백선엽 장군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 건립을 추진했습니다. 추모비는 주민들의 성금을 통해 건립되며, 7월 5일에 다부동전투 기념관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지게 부대원들은 6·25전쟁 당시 보급품 40kg을 짊어지고 가파른 지형에서 국군 1사단과 미군에게 전달하며 군수 지원 역할을 맡았습니다. 총 없이 포화 속에서 활동하며 전쟁 물자 보급과 부상자 및 전사자 후송 등 병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다부동전투에서는 2800명의 지게 부대원이 희생되었지만, 참전 사실이 입증되지 않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게 부대원들은 지게를 지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알파벳 A와 비슷하여 유엔군은 이들을 A프레임 아미(A-frame Army)라고 불렀습니다. 밴 플리트 장군은 지게 부대원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여 "지게 부대가 없었다면 최소 10만명의 미군 병력이 추가로 보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부동전투에서 희생된 지게 부대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러한 헌신을 알려주기 위해 백남희 여사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추모비를 통해 우리는 이름 없는 영웅들, 지게 부대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지게 부대원들은 6·25전쟁 당시 보급품 40kg을 짊어지고 가파른 지형에서 국군 1사단과 미군에게 전달하며 군수 지원 역할을 맡았습니다. 총 없이 포화 속에서 활동하며 전쟁 물자 보급과 부상자 및 전사자 후송 등 병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다부동전투에서는 2800명의 지게 부대원이 희생되었지만, 참전 사실이 입증되지 않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게 부대원들은 지게를 지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알파벳 A와 비슷하여 유엔군은 이들을 A프레임 아미(A-frame Army)라고 불렀습니다. 밴 플리트 장군은 지게 부대원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여 "지게 부대가 없었다면 최소 10만명의 미군 병력이 추가로 보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부동전투에서 희생된 지게 부대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기리기 위해 추모비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러한 헌신을 알려주기 위해 백남희 여사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추모비를 통해 우리는 이름 없는 영웅들, 지게 부대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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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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