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의혹, 곽상도 전 의원 추가 기소
50억 클럽 의혹으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들 병채씨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씨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곽 전 의원 등 3명을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곽 전 의원은 2021년 4월에 김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를 도와주는 대가로 약 25억원(세전 50억원)을 받았으며, 이를 병채 씨의 성과급으로 가장·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병채씨에 대해서는 곽 전 의원이 앞서 기소된 뇌물 사건의 공범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깊은 수사가 필요하며, 재판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곽 전 의원 등 3명을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곽 전 의원은 2021년 4월에 김씨로부터 하나은행 컨소시엄 이탈 방지를 도와주는 대가로 약 25억원(세전 50억원)을 받았으며, 이를 병채 씨의 성과급으로 가장·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병채씨에 대해서는 곽 전 의원이 앞서 기소된 뇌물 사건의 공범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깊은 수사가 필요하며, 재판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임으로 선제적 조치 23.10.31
- 다음글검찰, 50억 클럽 피의자인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 병채씨를 재판에 넘기다 23.10.31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