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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대구경북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로 대구의 미래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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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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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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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과 달빛고속철도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여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지난 4월 13일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군공항 기부대양여 방식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되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공항 규모와 활주로 크기, 여객 화물 규모 등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이 미주와 유럽 등 전 세계 모든 노선을 운영할 수 있는 국제공항으로 건설될 경우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의 비용편익분석(B/C)이 1.032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경제성과 포퓰리즘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2019년 발표된 새만금신공항의 B/C인 0.479, 지난해 발표된 가덕도신공항의 B/C인 0.51~0.58보다 경제성이 훨씬 높은 수치임을 의미한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의 사업비는 가덕도신공항의 15조4000억원 중 2조6000억원으로, 16.9%에 불과하다는 것도 밝혀졌다.

국토부 출신인 배석주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은 다른 공항과 달리 경제성, 시공성, 환경성, 안전성을 확보한 사업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대구시장 홍준표는 헌정사상 역대 최다 의원인 261명이 참여하여 발의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은 대구와 경상북도뿐만 아니라 충청, 강원, 전라지역까지 영업반경으로 함께 공항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대구시장 홍준표의 노력과 추진으로 인해 대구경북신공항은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구의 미래 50년을 상징하는 빅픽처가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이루어지면서 대구는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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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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