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탈당은 절대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안인 대사면을 두고 당과 대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이 당을 30여년간 지켜온 본류"라며 "탄핵 와중에도 당을 지키고 살린 내가 탈당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시장은 "지난번에 내년 총선 후 바뀐 정치 지형 아래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했는데 그걸 일각에서는 탈당으로 받아들였던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지류가 아니고 본류다. 본류가 제 길을 이탈하면 그건 대홍수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홍 시장은 "나는 21대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나 당협위원장들과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채권·채무도 없다"며 "그건 대선후보 경선 당시 대부분의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들이 다른 후보 진영에 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곧 정계 빅뱅이 올 것으로 보인다. 잘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지난달 27일 혁신위원회가 대사면 제안을 밝힌 이후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후 바뀐 정치 지형과 새롭게 정치를 시작하면 된다. 니들끼리 총선 잘해라"라며 격한 심정을 표시한 적도 있다.
또한 홍 시장은 "지난번에 내년 총선 후 바뀐 정치 지형 아래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했는데 그걸 일각에서는 탈당으로 받아들였던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지류가 아니고 본류다. 본류가 제 길을 이탈하면 그건 대홍수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홍 시장은 "나는 21대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나 당협위원장들과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채권·채무도 없다"며 "그건 대선후보 경선 당시 대부분의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들이 다른 후보 진영에 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곧 정계 빅뱅이 올 것으로 보인다. 잘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지난달 27일 혁신위원회가 대사면 제안을 밝힌 이후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후 바뀐 정치 지형과 새롭게 정치를 시작하면 된다. 니들끼리 총선 잘해라"라며 격한 심정을 표시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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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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