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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이제 그만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전 대통령을 심하게 비판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은 모든 것을 역사에 맡기고 침묵해야 한다"며 북핵을 방조하여 국민을 핵 노예로 만들고 재임 중 400조 빚을 내어 퍼주기 복지로 나라 재정을 파탄시켜 부채 1000조 시대를 만든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홍 시장은 "기르던 강아지 치료비가 아까워 그것도 포기한 그 심성으로 나라 운영을 했으니 오죽하겠나"라고 날카롭게 언급했다.

이번 발언으로 인해 대표적인 정치인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홍 시장의 발언을 비난하며 공격했고, 반대로 홍 시장의 지지자들은 그의 비판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대구시장과 전 대통령 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은 아직 모호한 상황이다. 양 측은 서로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정치적인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홍 시장은 이번 발언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의 발언이 국민들 사이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앞으로 정치적인 흐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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